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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피부과 이야기
탈모 · 두피

탈모는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하나요?

탈모의 종류, 피부과 치료, 집에서 하는 두피 관리

이현정 원장최문정 원장송원근 원장

이현정 원장 · 최문정 원장 · 송원근 원장 · 류영식 원장 · 박연호 원장피부과 전문의 · 차앤박피부과 분당정자점 · 의정부점 · 노원점 · 부천점 · 양재점

원문 칼럼
원문 칼럼 2019.12.27
정리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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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시간 9분

3줄 요약

  • 탈모는 하나의 병명이 아니라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으로, 남성형 · 여성형 · 휴지기 · 원형탈모 등 유형에 따라 경과가 다릅니다.
  • 피부과에서는 탈모의 패턴과 진행 양상으로 유형을 먼저 확인하고, 약물 · 주사 · 레이저 치료를 상태에 맞게 함께 씁니다.
  • 저녁에 미지근한 물로 샴푸하고 완전히 말리며, 스타일링 제품과 잦은 파마 · 염색을 줄이는 것이 두피 관리의 기본입니다.

탈모는 유전, 출산이나 다이어트 · 스트레스, 두피 염증 등 여러 원인으로 생기며, 피부과에서는 어떤 유형의 탈모인지 먼저 확인한 뒤 유형에 맞는 치료를 합니다. 탈모는 어떤 한 가지 질환의 이름이 아니라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래서 같은 탈모라도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적극적이고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차앤박피부과 원장님들의 탈모 칼럼을 바탕으로 탈모의 종류와 원인, 치료 방법, 집에서 하는 두피 관리, 진료가 필요한 때를 정리합니다.

탈모란

탈모는 어떤 상태를 말하나요?

머리카락은 일생 동안 자라고 빠지기를 되풀이합니다. 최문정 원장 칼럼에 따르면 머리카락은 보통 3~5년에 걸쳐 자란 뒤 3~4개월에 걸쳐 서서히 빠집니다. 송원근 원장 칼럼은 사람의 머리카락이 평균 10만 개 정도이고, 하루 50~100개 정도는 자연스럽게 빠진다고 설명합니다. 빠지는 수는 계절, 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고 나이가 들수록 늘어납니다.

탈모증이 생기면 이 주기가 흐트러집니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기간이 1~2년 정도로 짧아지고 쉬는 기간(휴지기)은 길어져, 머리카락 개수가 줄고 굵기도 가늘어집니다.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고, 머리카락이 탄력 없이 잘 끊어지며, 비듬과 기름기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탈모를 의심해 봅니다.

탈모의 종류

탈모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탈모는 원인과 질환의 종류에 따라 경과와 치료가 달라집니다. 원문 칼럼에서 다루는 대표적인 탈모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표적인 탈모 유형 (원문 기준)
유형특징경과와 치료
남성형 탈모흔히 대머리라고 부르는 안드로겐 유전성 탈모로, 가장 흔한 탈모증입니다. 집안 내력이 뚜렷하지 않아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일단 생기면 조금씩 진행하므로 가능한 초기에 시작해 지속적으로 치료합니다.
여성형 탈모남성형 탈모와 같은 유전성 탈모가 여성에게 조금 다른 형태로 나타난 것입니다.남성형과 마찬가지로 조금씩 진행하므로 가능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합니다.
휴지기 탈모출산이나 수술 뒤, 또는 스트레스로 생기는 탈모입니다.비교적 빠르게 회복되는 편입니다.
원형탈모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이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가벼운 경우 비교적 빠르게 회복되기도 합니다.

이 밖에 최문정 원장 칼럼은 생리적 탈모, 반흔(흉터)성 탈모, 비반흔성 탈모를 함께 구분합니다. 유형별 자세한 내용은 여성형 탈모와 다이어트 · 출산 후 탈모 글에서 다룹니다.

원인

탈모는 왜 생기나요?

남성형 · 여성형 탈모는 유전성 탈모입니다. 다만 유전 패턴이 불규칙해서, 흔히 생각하는 유전 질환과 달리 집안에 탈모인 사람이 없어도 생길 수 있습니다.

최문정 원장 칼럼은 생활 속 원인으로 대기 오염 속 미세먼지와 유해 중금속, 화학 성분이 든 비누와 샴푸, 지나친 염색과 파마, 스트레스, 술과 담배, 다이어트로 인한 두피 영양 부족을 꼽습니다.

두피 염증도 탈모와 이어집니다. 류영식 원장 칼럼에 따르면 무스 · 젤 · 스프레이 같은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 탈모와 직접 연관되지는 않지만,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고 이 염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송원근 원장 칼럼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두피의 수분과 유분 균형이 깨지면 비듬과 가려움이 생기는 지루 두피염이 늘어나고, 이것이 심해지면 탈모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치료 방법

피부과에서는 탈모를 어떻게 치료하나요?

탈모 치료는 먼저 어떤 유형의 탈모인지 확인한 뒤 그에 맞는 치료를 고르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탈모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탈모의 패턴과 진행 양상이며, 필요하면 두피 현미경 검사로 모발 굵기 변화와 염증 소견을 확인합니다. 검사 방법은 탈모 검사 글에서 정리합니다.

원문 칼럼에 소개된 탈모 치료
치료방법
약물치료바르는 약(미녹시딜 계열)과 먹는 약(피나스테라이드 계열)을 씁니다.
국소 주사탈모 부위에 호르몬 약물을 주사합니다.
메조테라피혈액순환을 돕는 약물과 비타민 등을 섞은 주사액을 두피에 직접 주사합니다.
레이저레이저 빔으로 두피 속 모낭 세포를 자극해 혈류를 늘립니다. 프락셀 레이저 치료도 쓰입니다.
LED · 산소 침투 치료LED 레이저를 쬐거나 산소필로 약물을 두피에 침투시킵니다.

이 치료들은 질환 상태에 따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형 탈모처럼 조금씩 진행하는 탈모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비교적 빠르게 회복되는 휴지기 탈모나 가벼운 원형탈모도 있습니다. 두피 주사 일정은 탈모 메조테라피 글에서, 치료를 언제까지 이어가는지는 탈모 치료 중단 글에서 다룹니다. 프락셀 레이저에 대한 설명은 프랙셔널 레이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활 관리

집에서는 두피를 어떻게 관리하나요?

원장님들이 칼럼에서 권하는 두피 · 모발 관리 방법을 모았습니다.

  • 샴푸는 저녁에: 낮 동안 두피에 쌓인 분비물과 노폐물, 먼지가 잠자는 동안 뭉쳐 두피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외출하고 돌아온 저녁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가 심할수록 자기 전 샴푸를 권합니다.
  • 물 온도는 36~38도: 체온보다 약간 높은 물을 씁니다. 뜨거운 물은 두피와 모발에 필요한 성분을 지나치게 빼앗아 푸석해지거나 비듬이 생길 수 있고, 찬물은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기 어렵습니다.
  • 손톱 대신 손가락 끝으로: 손톱으로 두피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하고, 샴푸 잔여물이 남지 않게 머리와 이마 경계까지 여러 번 헹굽니다.
  • 완전히 말리기: 감은 뒤에는 완전히 말리고, 드라이어는 찬 바람으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씁니다.
  • 스타일링 제품은 적게: 두피에 최대한 닿지 않게 적당량만 쓰고, 쓴 날은 귀가 후 잔여물이 남지 않게 감습니다. 제품을 바른 채 샴푸하지 않고 자는 습관은 피합니다.
  • 파마와 염색은 간격을 두고: 둘 다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을 손상시키므로 너무 자주 하지 않고, 같은 날 함께 하기보다 일주일 정도 간격을 둡니다.
  • 햇볕과 수영장 물 주의: 챙이 넓은 모자나 모발용 자외선 차단제로 햇볕을 가리고, 수영 뒤에는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씻어냅니다.
  • 생활 습관: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고, 두피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진료가 필요할 때

언제 피부과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탈모는 병원 치료보다 미용 문제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지만, 미용 문제로만 생각하다가는 치료 시기를 놓쳐 악화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으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합니다.

  • 빠진 머리카락 중에 가늘고 짧은 모발이 자주 섞여 있습니다.
  • 가르마 부위 두피가 전보다 넓어 보입니다.
  • 머리카락이 힘없이 가라앉고 스타일링이 잘 안 됩니다.
  • 하루에 100개 넘게 빠지고, 머리카락이 잘 끊어지며 비듬과 기름기가 지나칩니다.
  •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많아지는 등 두피 염증이 이어집니다.
탈모는 원인이 다양하고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적당한 치료법을 알기 위해서는, 탈모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 입니다.
이현정 원장이현정 원장 · 피부과 전문의 · 원문 칼럼에서

부작용과 주의할 점

  • 헤어 스타일링 제품은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고, 생긴 염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젖은 머리카락이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면 모발 손상이 더 심해져 탈색과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말린 뒤 외출합니다.
  • 수영장 물의 염분과 염소는 모발을 건조하게 하고 두피를 자극해 두피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료 효과와 횟수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며, 치료 여부와 방법은 피부과 전문의 진료로 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하루에 머리카락이 몇 개 빠지면 탈모를 의심하나요?
A.하루 50~100개 정도는 자연스럽게 빠지며, 이 수는 계절 · 나이 · 건강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하루 100개 이상 빠지면서 머리카락이 잘 끊어지고 비듬과 기름기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탈모를 의심해 봅니다.
Q.원형탈모는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나요?
A.이현정 원장 칼럼은 원형탈모가 흔히 알려진 것처럼 스트레스와 관련성이 아주 높지는 않다고 설명합니다. 가벼운 원형탈모는 비교적 빠르게 회복되기도 하지만, 유형과 정도는 진료로 확인합니다.
Q.집안에 탈모가 없으면 유전성 탈모는 안 생기나요?
A.그렇지 않습니다. 남성형 탈모는 유전성 탈모이지만 유전 패턴이 불규칙해, 흔히 생각하는 유전 질환과 달리 집안 내력이 뚜렷하지 않아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모 · 두피 질문별 글

질문 하나에 글 하나로, 원장님 칼럼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분야 칼럼을 쓴 전문의

차앤박피부과 홈페이지 닥터칼럼 중 탈모ㆍ두피 칼럼 18편 기준

탈모 · 두피 진료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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